[한국가요뉴스 구창선 기자] KBS 열림음악회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다. KBS 열린음악회는 우리나라 음악프로의 기둥 중 하나로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였다.

열린음악회는 7월 2일 18:00시 30주년 공연으로 “또 다시 청춘 2023” 이라는 콘서트를 준비하였다. 이 콘서트에는 사랑과우정사이 K2김성면,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조정현, 다시 사랑한다면 도원경, 어떤가요 이정봉, 난 널 사랑해 신효범, 흐린 기억속의 그대 현진영 등 90-20 세대 들에게 너무 나도 익숙한 가수 들이 대거 출연한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것은 열린음악회 뿐만 아니고 사랑과 우정사이를 부른 가수로 알려져 솔로로 데뷰한 K2김성면 도 올해 데뷰 30주년을 맞이 했다.

올해 하반기 K2김성면은 30주년 데뷰 앨범을 준비 중이며, 30주년 콘서트도 계획 중인것으로 확인 했다. 어린 시절 부터 함께 해온 열림 음악회가 30주년에 이어 40주년 50주년 까지 계속해서 우리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 주기를 바란다.

▲ 열림음악회 리허설 모습(사진=구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