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 위례 여름밤의 음악여행 (사진 = 구창선 기자)

[한국가요뉴스 구창선 기자] 지난 9일 송파구 위례 트랜짓몰 일대에서 위례 시민을 위해 '2023 위례, 여름밤의 음악여행'이 개최됐다.

이날 음악회에는 구립교향악단과 민현기/하수민의 무대에 이어 뮤지컬 배우 소냐의 무대가 펼쳐졌으며 가야랑과 악셀밴드의 국악 무대 및 가수 ses의 바다와 미스트롯 출신 가수 신나라의 흥겨운 노래 무대가 이어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K2김성면의 무대를 마치고 피날레로 송파구립합창단의 무대도 준비돼 다양한 장르의 음악여행을 즐길 수 있는 행사였다.

송파구 박경래 의장은 축사로 “초여름밤에 어울리는 운치있는 음악여행에 위례동 주민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오늘 오신 모든 분들 좋은 추억 만드시고 음악을 통해 더 소통하고 화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