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 Forum Global Guiyang 2021 개최

녹색 개발 정책을 고수하고, 산악 지역에서 환상적인 현대식 농업으로 향하는 여정 따라가

노익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7/17 [17:59]

Eco Forum Global Guiyang 2021 개최

녹색 개발 정책을 고수하고, 산악 지역에서 환상적인 현대식 농업으로 향하는 여정 따라가

노익희 기자 | 입력 : 2021/07/17 [17:59]

 
[한국가요뉴스= 노익희 기자] 구이저우성 농업농촌청(Agriculture and Rural Affairs Department)에 따르면, 이달 13일에 Eco Forum Global Guiyang 2021의 7번째 농업 세션 '농업 혁신을 촉진하는 스마트 농업, 업계의 미래를 주도하는 그린(Smart Agriculture Boosts Agricultural Innovation and Green Leading the Industry's Future)'이 구이양에서 열렸다고 한다. 국내외 유명 전문가, 학자 및 업계 리더들이 세계 식량 안보의 현황, 농촌 재활성화를 배경으로 환경친화적인 에코 산업 개발, 녹색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도하는 스마트 농업 및 현대적인 산악 특색의 녹색 개발과 효율적인 농업으로 가는 길 같은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수년간 구이저우는 생태 문명이라는 개념을 따르고, 생태적 개발을 주장하고 있다. 구이저우는 전체 농업 개발 과정에 항상 녹색 개발을 포함시키고, 현대적인 산악 특징과 고효율성 농업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했다.

지금까지 구이저우는 녹색 개념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대규모 생태 전략을 시행하며, 농경지를 숲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추진했다. 구이저우는 풍경, 숲, 들판, 호수 및 풀의 전반적인 관리를 촉진하는 한편, 자원 이점을 십분 활용하고, 녹색 산업을 확장하며, 생태적 산업화를 주장한다. 최종 목표는 표준 시스템을 개선하고, 더 많은 녹색 제품을 브랜드화하는 것이다.

구이저우는 다양한 산업을 아우르는 생태 규범과 표준을 제정했다. 또한, 과학적이고 기술적인 혁신을 통해 녹색 개발을 도모하고, '인터넷+'와 기업 통합 개발에 노력을 기울였다. 구이저우는 예방과 관리 기제를 개선하고, 녹색 토대를 강화하며, 순환성 농업을 발전시키며, 이를 통해 수용성 살충제 사용을 금지하는 중국 최초의 성이 됐다.

요즘 구이저우에서는 스마트 농업이 부상하고, 녹색 산업이 추진력을 얻고 있다. 구이저우는 시골 재활성화를 추진하면서, 산악적 특성을 포함한 현대적이고 효율성이 높은 농업 개발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다채로운 구이저우는 녹색 농업과 녹색 산업을 활용할 수 있는 높은 잠재력이 있다.

자료 제공: Guizhou Provincial Agriculture and Rural Affairs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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